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탱크 (문단 편집) == 여담 == * 원래 이 게임은 [[https://www.youtube.com/watch?v=x2qg9ccv9PM&feature=youtu.be|엘프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MMORPG 게임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워게이밍의 어느 직원이 탱크가 나오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냈고, 그게 채택되는 바람에 기존에 개발중이던 게임을 다 뜯어고치고 새로 만들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당시 개발명은 '''Tankodrome''' 이었고, 알파 테스트 이전에 월탱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 [[중국]]의 경우는 별도로 중국 국내 퍼블리싱된 폐쇄형 서버로 아시아/러시아/유럽/북미 4개 서버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폐쇄시장이다. 아시아 서버로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SEA)가 있으며, 2012년 11월 15일 한국 서버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국의 경우 원래 동북아시아 서버로 하려고 했다가 셧다운제 때문에 실패했다.[[http://www.gameabout.com/news/view.ga?news_id=28398&cate=2|#]] * World Of Tank(WoT) 개발 이후 워게이밍넷 제작사 측에서는 앞으로 각각 공중전, 해상전을 구현한 World of Warplane(WoWP), World of Warship(WoWS) 등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클랜전시 이 3개 게임간에 어느정도 연동이 있을 거라고 밝혔다. 다만 한 맵에서 전함/전차/항공기가 동시에 나오는 건 아니고, 해전/공중전/전차전 모두 별도로 운영된다. 즉 클랜전 세계지도에서 공중전은 WoWP 유저끼리, 해전 지형에서는 WoWS 유저끼리 싸운다는 개념이다. 이런 교전에 WoT 유저들이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으며 전투기와 전함 유저끼리도 실제 한 게임으로 연동되지 않는다. 가장 큰 원인은 맵의 규모 때문인데, 전차가 움직이는 1km*1km의 전장의 규모가 전투기와 전함이 기동하는 전장의 규모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옆동네게임 [[워 썬더]]에선 공중전, 지상전, 해상전이 모두 한 게임에 구현된 것을 생각해본다면 위 주장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는것도 사실. 월오플만 해도 10km*10km 전장이 기본이며, 월오쉽은 (인게임에서의 거리 단위가 실제보다 짧게 조절되었지만) 30km*30km 내외다.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350110&category=17604&xkdlq=oc|#]]지스타 2012에서 빅터 카슬리 대표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투를 예를 들면 탱크로 점령하기 전,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중전을 벌이고, 제공권을 확보하면 전차전에서 보너스로 공중지원을 받거나, 정찰기를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도 있다. 또 해협이 있는 지역은 제해권을 확보해 보급선을 띄우거나 해안 포격으로 전선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식의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 대답은 이후 월오플 1.9 업데이트 이후에 (2016년) 유저와의 질의응답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재언급되었다. 한마디로 같은 클랜 소속의 전투기들이 클랜전을 하기 전에 제공권을 다투고, 그에 따른 결과로 탱크전에서 시야 보너스라던지 공중 지원을 받는 등의 이익이 생기고, 이와 동시에 제해권 다툼도 일어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해안 지원 포격을 얻거나 보급을 받는 등 추가되는 복합적인 구조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06307&category=103&subcategory=|#]]개발진 인터뷰. 놀랍게도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가 [[네이비필드]]라고 한다. "내가 네이비 필드를 해봤는데, 하다 보니 네이비필드가 너무 오래된 게임이잖아? 비슷한 컨셉의 탱크게임을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자칫 잘못했다간 [[블리츠 1941]]나 [[블리츠 2]] 같은 적품이 나올 뻔 했다. 테크 트리 등에서 네이비필드에 영감을 받았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월드 오브 워쉽]]은 네이비필드의 테크트리와 매우 흡사하다. * 미국 World Of Tanks사이트에 올라온 티저 영상들을 보면 묘하게 다른 게임들을 까고 있다. 특히 [[http://youtu.be/MJOGqlEp0vE|티저2]]와 [[http://youtu.be/RBvuXeOxnBE|티저3]]은 척봐도 [[워썬더|뭘 ]][[이브 온라인|까는지]] 답이 나올 정도. * [[워 썬더|비슷한 타 게임]]와 달리 포탑 위의 기관총을 비롯한 부무장들은 장식이다. 그래서 히트 판정도 없어 포탄으로 맞추려고 해도 그냥 통과해버린다. 전차의 차체나 큐폴라에 달려 있는 기관총도 마찬가지로 모두 사용 불가능이다. 이 부분은 전차의 약점이 될 수 있다. 큐폴라 기관총은 원래 큐폴라 자체가 약점이라서 그렇고 [[M4 셔먼]] 전차같은 차체 전면 기관총은 장갑이 본래보다 얇은 약점으로 판정된다. 이상하게도 전차 따라 T28 proto 같은 것은 기관총이 달려있고 M4에는 마운트만 있고 달려있지 않는 등 모델링이 일관성이 없다. * 2022년 들어서 콘솔 버전 한정으로 부무장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것이 나중에 PC월탱에도 추가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워 썬더는 유저를 괴롭히는 날씨 효과와 게임 내 시간이 있는데, 여기선 게임 성능이 나빠진다는 이유로 날씨 효과를 넣을 계획이 없다. 고속도로 맵에선 번개와 바람이 세게 부는 소리가 난다. * 제작진들이 유저들의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나 지적 등에 아주 성의없는 댓글, 심지어 때로는 악의가 느껴질 만큼 막돼먹은 조롱조 댓글을 다는 걸로 유명하다. 한 유저가 독일 10티어 중전차인 마우스에 대한 제작진의 코멘트를 트롤링 없이 달아달라고 했더니 '''.....(트롤링 달려고 했는데 달지 말라니 할 말이 없음)''' 이 따위 댓글을 다는 게 워게이밍의 개발자들 각종 밸런스 관련 토론이 필요 이상으로 거칠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독일에 대해 유독 악의적으로 구는 SerB라는 개발자가 유명한데, 독일 7티어의 티거의 하단 변속기 화재판정(티거는 차체 하단을 맞으면 불이 나는데, 전문가의 증언으로는 화재는 있을 수 없는 구조라고)문제로 따지자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이 바지를 입었다는 구절이 소설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라곤이 엉덩이를 내놓고 다녀야 하니?''' 이 따위 답변을 해서 난리가 난 적도 있다. 이 탓에 한동안 워게이밍 소빠/독까 설이 돌았으나, 골크탄, 골탄 관통력 패치 등등 여러 변경사항으로 인해 막강하던 소련이 빛을 조금 잃고 약체이던 독일이 조금씩 버프되고 있어서 다소 수그러들었다. 단 조롱조의 불성실한 답변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속칭 SerB의 '트롤링'은 이미 답변한 적이 있는 질문, 반복되는 질문이거나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질문에 행해지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해당게시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채 번역자료로만 접해서 생기는 오해이다. 악의적으로 트롤링을 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워게이밍넷]] 항목 참조. * 2013년 9월 7일에는 러시아 국방부 소속 기갑 병력을 담당하는 알렉산더 셰브첸코 [[중장]]이 직접 WoT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월드 오브 탱크로 인해 전차병 지원자가 늘었다"고 [[http://ftr.wot-news.com/2013/09/08/russian-ministry-of-defense-mentions-wot/|언급했다]]. * 한국에서도 모기갑부대 참모장이 회식자리에서 "혁명적 시스템이다. 그대로 중대단위 전술훈련에 활용가능하다."고 말했다. * 2013년 9월 중순의 8.8패치에서는 역사적 문제에 휘말려 사용이 불가능해졌던 몇 가지 소련 전차의 러시아어 페인팅이 다시 사용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이오시프 스탈린]], 스탈린을 위하여!, 스탈리녜츠'''라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제작진은 It's historical(고증입니다)이라고만 대답했다. 워게이밍이 나치와 조금이라도 관계 있는 내용의 페인팅 및 게임 컨텐츠는 아무리 고증에 맞고 자주 사용되었더라도 일절 배제하고 있으며, 특정인의 닉이 단순히 SS와 관계되기만 해도(ex - 부대, 사단명) 계정밴을 먹이기도 하는 반면에, 나치에 대해 논란이 되는 컨텐츠에는 엄격하게 굴면서 똑같이 논란의 대상인 스탈린 '''숭배''' 컨텐츠를 내놓는 것은 동구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역사수정주의, 편향적/국수주의적 역사인식으로 볼 소지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덴노헤이까 반자이~~같은 대사는 딱히 숭배같은 걸로 보지는 않으니 단순히 고증을 위해서 그리했다해도 크게 문제될 것까진 없다. 오히려 저런 대사를 쓰는 건 병사를 광신에 빠드리는 국수주의를 까는 경향이 더 짙다. * 2014년 4월 11일에 전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충공깽을 선사할 동영상을 유투브 공식 채널에 올렸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마우스 복원 워게이밍넷 단독이 아닌 러시아 쿠빈카 전차 박물관과 협업하여 복원을 한다고 깜짝발표를 해 전세계 사람들을 경악케했다. * [[브래드 피트]] 출연의 전쟁영화 [[퓨리(영화)|퓨리]]를 전세계 서버에서 홍보하고 있다. 이지에잇 셔먼의 영화판 버전인 퓨리를 출시하기도 했다ㅡ 영화 처럼 포신에 FURY가 새겨져있다. 탱크 이름도 Fury. 퓨리 전용 차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은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내느라 타 서버 보단 조금 늦었다. * 슈퍼테스터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었다.[[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18&l=5994|#]] *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에서 [[바스티온]]의 [[오버워치/업적|업적명]]으로 패러디되었다. * 게임코드 대부분이 [[파이썬]]으로 구현되어있다. 유저모드 제작도 마찬가지이니 참고하자. * [[달력]] 이벤트 때 [[오인용]]의 [[연예인 지옥]]의 외전을 통해 [[https://www.youtube.com/watch?v=0cS1lDASk20|홍보한 적이 있다.]] 이후에도 음성만 나오기는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jFE9tzCqdzc|보이스팩을 홍보한 적이 있다.]] * 게임의 흐름 자체가 팀 운을 거슬러가기 어려운 시스템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2017년 후반기부터 여태까지의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 뜬 개념글 중 월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자살 혹은 자해, 기물파손, 화병 사례를 들어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서 시작된 드립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에선 '''[[투르게넵스카야 역#s-2|사람 잡(아먹)는 게임]]'''으로 악명이 높아졌다. 속칭 중환자 유발 게임.[[https://megatonjang.tistory.com/330|예시]], [[https://www.dogdrip.net/dogdrip/140873247|예시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2058735|해외 분노 모음집]],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orldoftanks&no=3379873&exception_mode=recommend&page=1|20년 5월에도 건재한 낯선천장 드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orldoftanks&no=3562598|제 2의 암발생]]. 실제로 게임이 병을 유발하는건 아니겠지만, 스트레스와 극도의 긴장이, 그것도 십수시간 장기간 노출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임의 특성상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칠일은 없다는게 실제 유저들이 내린 결론. * '''[[김정은]]'''이 월드 오브 탱크를 한다고 한다.[[https://www.express.co.uk/news/world/834634/Kim-Jung-Un-north-korea-missile-test|#]] [[https://news.joins.com/article/23759146|2020년 4월 경 김정은이 위중하다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상술한 중환자 유발 게임 드립과 엮여서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843597|김정은도 월탱당했다는 드립]]이 나돌았다. * 2016~2017년에는 '아머드 페르소나'라는 토너먼트 이벤트를 했는데, 줄거리와 설정이 가히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것이라~~씹떡~~ 잠시 주목을 받았었다([[https://worldoftanks.asia/ko/content/armoured-persona/about-armoured-personas/|링크]]). 설정상 전차전이 스포츠가 되어버린 미래에, AP(아머드 페르소나)라고 불리는 [[사이보그]] 개조인간 선수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전차와 합체하여 전차 스포츠에 참가한다는게 내용이다. 사실상 전차들을 모에화 한것이나 다름 없다.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보다 약빨았다~~. 본 이벤트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도 일본 8티어 중형전차 STA-1의 전설 위장이 생기는데 영향을 줬다. 당시 팬아트 행사도 할 정도로 인기가 없지는 않았다만 무슨 이유인지 현재까지 워게이밍이 이 컨텐츠를 다시 활용하지 않았고 사실상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상태이다. * 2017년 3월 14일 자(공식적으로는 오전 11시, 1~2분 전이 미리 열리긴 했음.)로 아시아서버와 통합되었다. 현재 [[http://worldoftanks.kr|공식 홈페이지]] 접속 시 아시아서버로의 이주를 묻는 창이 따로 등장한다. 만약 아시아서버에 기존 계정으로 플레이를 했었다면 메일주소와 닉네임을 변경해야 하므로 주의. * 2017년 8월 31일 한국서버에서 아시아 서버로 이동하는 계정 이전을 종료한다. 아직도 계정 이전을 안한 유저들은 빨리 이동하자.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218&l=9032|(인벤 링크) 계정이전 종료 안내 공지]] * 2018년 11월 28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로부터 '''10주년 이벤트'''가 시작된다.서비스일부터가 아니라 개발 시작일인 2008년 12월로부터이다. 계정 생성일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알파/베타 테스터부터 6년차 이상, 4~5년차, 2~3년차, 1년차까지 보상이 나눠진다. 4~5년차 유저부터는 '''소련 5티어 경전차 [[T-50 경전차|T-50-2]]'''와 함께 상당수의 크레딧, 채권, 그리고 연차별 훈장과 문양 등이 보상 목록이다. 맨날 2~4티어 프리미엄 전차만 주다가 이번엔 꽤나 파격적인 보상인 편. 반면에 아시아 서버부터 시작한 탱린이들은 슬퍼하고 있다. * 전차 관련 게임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게임이라 밀덕계에 많은 족적을 남겼는데 가장 큰 업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전차들을 널리 알렸다는 것이다. * 2차 창작으로 [[탱크툰]]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설정과 고증을 맞게 하며 준수한 그래픽을 나오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도 나왔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wardsmediagroup.tanks|#]] * 월드 오브 탱크의 전투중(연습방도 포함)에서는 물리엔진이 물리엔진이고 시스템이 시스템이고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될 상황과 연출이 간혹 가다 나온다. 다만 이러한 이러한 RNG와 보기 힘든 상황은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을 때, 나와 아군과 적군들의 호흡과 '''운빨'''이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정말 이 게임하다가 10번 이상을 보기 힘들 정도로 보기 드물다. 워게이밍 내에서도 이런 점을 언급하기도 했고, 유튜브같은 곳에선 RNG모음집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zekin 60fps란 유저가 올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uBJPrnxq4MA&list=PL2bQ_xmOOkUw9zpNeY9fDhzh-4vI1zhUt|World of Tanks Epic Wins and Fails 시리즈]]나 wot funny momment의 [[https://youtu.be/tqsd-R3c_H0|Wot Funny Momment 시리즈]]가 있다. 아래 리스트에 나오는 것 외에도 별의별 상황이 다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러한 상황에 본의아니게 휘말리면 전장의 시선을 한번에 받을 수 있으며 그 묘한 떨림에 흥분이 될 것이다. 많이 보이는 리스트를 말해 보자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대충 마음가는 곳에 쐈더니 얻어 걸렸을 때.[* 대부분은 여러번 해 보면서 대충 여기 많이 숨었었지.. 라는 생각에 쏴 보거나, 빼꼼샷 하다가 피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실수로 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 KV-2같이 조준원이 많이 벌어지는 대구경전차가 강행정찰중인 경전차를 원거리에서 기동사격으로 잡았을 때.[* 사실 이건 잡을려고 쏘는게 아니라 견제하려고 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진짜 가끔 얻어걸려서 원샷킬이 나오기도 한다.] * 명중률이 낮은 전차가 적을 풀로 조이고 쐈는데도 옆에 있던 적, 아군이 맞았을 때. * 슛 앤 슈크 교전중 대치중인 적 옆을 스쳐간 탄이 자주포를 격파시켰을 때. * 역티타임중인 A와 그 뒤에 엄폐중인 B가 있는 지점을 향해 발포했는데 A의 측면에 도탄이 된 탄이 엄폐중인 B를 격파하였을 때. * 차체가 경사장갑인 전차의 상판에 도탄난뒤 튕겨나간 포탄이 포탑을 뚫어버리는 것. 소위 '''[[어퍼컷]]'''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연속 유폭''']] * 유폭으로 인해 포탑이 사출됐을 때, 그 포탑이 날아가 다른 플레이어(나 포함.)를 짓눌러 격파시켰을 때. * 대구경 고폭의 더블킬~그 이상의 킬을 냈을 때. * 자주포가 적진에서 어슬렁거리다 적자주포 무리를 발견하고선 올킬시켰을 때. * 적전차와 몸싸움 중에 낭떠러지에다 추락시키거나 물에다 수장시켜버렸을 때. * 전복된 아군을 도와주다 나도 전복되었을 때. 혹은 그 반대 상황. * 낭떠러지에 걸친 적을 잡으려다 다수가 희생당했을 때. * 절벽 밑의 적을 향해 몸을 날려 잡았을 때.[* 국내 유저들보단 주로 해외 유저들이 이 짓을 많이 한다. 심할 경우에는 중형 한대 잡겠다고 중전 3~4대가 뛰어내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기도(물론 다 이겨서 그거 하나만 잡으면 될 때 등) 한다.] * 마우스나 오식같이 무식하게 무거운 전차가 우뚝 섰을 때. * 초고속 기동으로 적전차를 전복시킬때. * 고속 기동으로 뛰어내리면서 킬을 냈을 때.[* 심지어는 사격으로 킬 하고 뛰어내리다 적 전차와 부딫혀 킬을 내는 더블킬 상황도 나온다.] * 물리엔진이 맛이 가 전차가 지형으로 꺼지거나 하늘로 날았을 때. * 아군 점렴이 10초 내지인 급박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보이는 않는 진지를 향해 격발했는데 그게 맞아서 아군 점령이 늦춰질 때. * 대포병 사격 시전중 궤적이 보여 해당 지점을 향해 폭격했는데 자주포 두대 쯤 잡혔을 때. * 스팟이 된 적을 향해 격발했는데 그 앞에 스팟도 안된 적이 지나가다 잡혔을 때. 또는 조준원 끝부분으로 빛나갔는데 우연히 스팟 안된 적이 옆에 있다 맞았을 때. * 대구경 전차가 헤드온중 고폭 밀착샷을 날려 동귀어진했을 때.}}} * 현대전 MBT들이 게임에 나오는 일이 없을 거라 단언했지만[* 이벤트로 8비트 에이브람스 등이 나오기는 했다.] '''콘솔버전 한정으로 "모던 아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냉전기-현대전 전차들로 구성된 "냉전 매치"와 대전기 전차들로 구성된 "대전기 매치"로 매치 카테고리를 세분화한다. 자주포에 수도 없이 당한 유저들에게는 황금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냉전기 매치에서는 자주포를 사용할 수 없다!''' 거의 모든 유저들의 염원이 간접적으로나마 이뤄진 셈이다. * 유저들의 실력에 맞게 매칭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적인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매칭에 걸리는 대기시간이 더욱 길어지기 때문이란다. 그로 인해 (매칭) 유저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와 더블어 주차봇 (parking BOT : 이른바 오토를 이용하여 경험치만 획득)과 더해 매칭은 엉망이 되었다. 개개인의 업그레이드와 승무원 숙련도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심지어 게임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긴 유저들도 있다고 한다. * 2차대전에 사용된 탱크들을 발견하고 이를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youtube(i1YcekJ-4Kk)] || || [youtube(4O56OvuIQ7w)] || * 역시 기네스기록 보유게임답게 여타 게임들 광고와는 달리 참신하고 병맛스러운 광고를 만든다.--탱크들이 여름휴가 보내며 서로 죽어라 싸우고 심지어는 크리스마스에도 난장판을 벌인다!-- * 북한에서 월드 오브 탱크 접속 기록이 확인된 적이 있다. 때문에 김정은이 즐겨하는 게임이라는 개드립성 밈이 있으나, 북한에서 고위층 간부들은 해외 문물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드립에 가깝다. 북한의 인터넷 이용자는 통계상으로 2만명이 넘기 때문. * [[https://youtu.be/H7nIZN4DzVo|게임 내에 구현된 기술]]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기간에 전투 기교로 쓰였다. * 2013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과 정식으로 협업하여 부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100714508149107|#]] 기사에서 알 수 있듯, 거기서 육군에서 운용한 5대의 전차[* 후술할 2014년 기준으로 M24, M36, M46, M48, M4A3E8 ]만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민간인들에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그밖에도 전차 종이모형 등을 전시했다. 이 일로 인해 제작사인 워게이밍은 육군으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았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66188|#]] 2014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https://www.ajunews.com/view/20140929155541113|#]] 2014년 때에는 후속 경험담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딱히 대한민국 육군과 협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진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